안녕하세요. 투어라이브에서 뭐든지 다하는 laura입니다. 코로나 기간동안은 서비스 운영기나 작성하지 않았는데, 사실 코로나 때도 일을 계속 하고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계속 했었거든요. 고군분투하는 우리들의 성장기를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투어라이브팀은 이번 2022년 1분기 브랜딩에 집중하였는데요. 오늘은 작은 스타트업이 어떻게 브랜딩을 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작은 스타트업이 왠 브랜딩? 웬 브랜드? 돈도 없고 시기도 안 좋은데.. 굳이 지금 해야 하는 이유가 뭐야? 사치야. 공동대표인 하비님께 '제가 브랜딩을 좀 정리해야겠어'라고 말했을 때 하비님 반응이었습니다. 마케팅과 광고를 담당하고 있던 저는 지금부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하기에 앞서 브랜드가 정리되었으면 좋겠다고 외쳤죠. 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