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라이브의 사무실 이사부터 잡무를 담당하는 로라입니다. 투어라이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사무실은 대부분 제가 결정했고, 최근에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를 하면서 새 사무실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지라 오늘은 사무실의 히스토리를 써보려고 합니다. 투어라이브의 처음 시작은 서울대입구역입니다. 서울대입구역, 첫 시작 투어라이브 최초 팀원은 총 3명이었습니다. 저와 하비님, 요나님 모두 같은 동네에 모여 살았습니다. 그래서 동네 제일 번화가인 서울대입구역에 둥지를 틀었죠. 부동산을 하시는 어머니께 [10평짜리 저렴하고 깨끗한 공간]을 봐달라고 했고 몇 가지 옵션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사무실로 골랐습니다. 여느 낡은 오피스텔이었습니다. 어느날은 아는 대표님이 한 번 사무실을 찾아 오셔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사무실이 좋..